박헌규 한전 미래전략기획부사장 참여
박헌규 미래전략기획 부사장이 참여한 이날 점검은 추석 연휴 대비 재해재난 발생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현장 대응 체계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또 연휴 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위험 사각지대에 대해 현장 근로자와 공유했다.
아울러 전북본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0일간 전력 설비 일제 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선별검사소 및 백신 저장소 등을 최우선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점검에 나섰다. 점검 중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한전 전북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는 등 신속한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전 등 사고 예방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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