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2'에 출연해 "이미지가 섹시한 게 있어서 구설수가 끊이질 않는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연애 횟수를 묻는 질문에 "한 다섯명 만났다"라며 "연예인도 있었다. 배우 1명, 가수 1명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식당에서 배우 한 분을 보게 돼서 합석 하고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상대방이 갑자기 '보고싶네요'라고 하더라. 그 분이랑 2년 정도 사귀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004년 온라인 게임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영화 '가문의 수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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