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4% 내린 3675.1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 하락한 1만4688.0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7% 내린 3219.9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9% 내린 3673.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는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 당국이 통화정책 완화에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36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넘겼다.
이날 시장에서 게임, 전력,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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