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아프간인들이 필요한 필수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인도주의적 접근을 호소할 예정이다.
그는 "아프가니스탄은 다가오는 인도주의적 재앙에 직면해 있다"며 "아프간인 3명 중 1명은 다음 식사가 어디서 올 지 모른다. 5세 미만 아동의 거의 절반이 향후 12개월 이내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에 빠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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