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최근 경력직 공채 아나운서로 KBS N 출신 김가현 아나운서와 부산MBC 출신 김다영 아나운서를 선발했다.
두 아나운서는 3일 인스타그램에 SBS에 입사한 소감을 밝혔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어제 라디오뉴스를 시작으로 SBS에서의 현업을 시작했다. 지금 제게 주어진 환경과 기회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매일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방송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SBS 목동사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가현 아나운서도 "♥♥,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SBS 사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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