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일반청약 증거금 19조2556억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SK리츠의 공모주 일반청약 마감일 경쟁률이 552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19조원을 넘어섰다. 모두 공모 리츠 중 기존 기록을 경신한 역대 최고치다.
1일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SK리츠의 공모주 마감 경쟁률은 552.0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 ▲삼성증권 572.90대 1 ▲한국투자증권 581.20대 1 ▲SK증권 451.45대 1 ▲하나금융투자 552.29대 1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19조2556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로 삼성 6조2751억원, 한투 6조3660억원, SK 2조4724억원, 하나금투 4조1421억원 규모다.
청약 경쟁률과 증거금 모두 기존 NH프라임리츠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 규모다. 청약건수는 298199건, 청약주식수는 77억222만8150주로 집계됐다.
SK리츠의 공모가는 주당 5000원, 공모주식수는 총 4650만266주다. 이 중 일반투자자에 배정되는 물량은 1395만3080주로 30% 수준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2326억원을 조달한다.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한투증권이 각각 31.4%(438만1232주) 규모다. 공동주관사인 SK증권은 15.7%(219만616주), 인수회사인 하나금투는 21.5%(300만주)가 배정됐다.
공모는 100% 비례 배정방식으로 이뤄진다. 증거금을 많이 낼수록 더 많은 주식을 받을 수 있고 중복청약은 금지됐다. SK리츠는 3일 주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14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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