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에는 박선영, 이국주, 경리, 옥자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 스타'를 1년 만에 다시 찾은 이국주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전 남편 슬리피를 언급한다. 이국주는 슬리피와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국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슬리피가 '우결'에 함께 출연한 사실을 잊고 있다가, 이번에 슬리피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 다시 관심을 갖더라"며 운을 뗐다. 그는 슬리피의 결혼 소식에 대한 찐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국주는 "남다른 먹방 덕분에 다이어트 광고 제의를 많이 받지만 전부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를 더 이상 하지 않는 이유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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