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와 전속계약
기사등록
2021/09/01 10:07:58
[서울=뉴시스] 길구봉구 (사진=길구봉구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감성 보컬 듀오 '길구봉구'가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트라이어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길구봉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길구봉구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 등의 히트곡으로 음원차트를 역주행, 정주행 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트라이어스에는 백지영이 소속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winsha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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