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과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가을이 오고 있어요"라며 부쩍 쌀쌀해진 날씨를 알린 댄디한 귀공자 같은 옷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누리꾼들은 "가을은 벤틀리의 계절", "왕자님들이네"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2016년 생으로 만 5세이며, 벤틀리는 2017년 생으로 만 3세다. 두 사람은 샘 해밍턴과 함께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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