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30일 두 사람이 사귄지 5개월이 됐다고 했다. 두 사람이 심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겼다며 같은 차를 타고 내리는 사진도 함께 보도했다.
하지만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이 함께있는 것처럼 나온 사진도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 갔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는 최근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촬영을 마쳤다. 연우는 다음 달 말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