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손 피켓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 승인을 받았고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니아주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상직 총장은 “대학 전 구성원이 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를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연암대 육근열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효인 총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