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6명 신규 확진…7080주점 집단감염 발생

기사등록 2021/08/30 10:07:13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30일 울산에 7080주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추가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16명이 신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15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역 4140~4155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중구 8명, 남구 1명, 동구 1명, 북구 5명, 울주군 1명이다.

이들 중에서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집단별로 8명은 중구의 7080주점 관련 확진자다. 이 집단에서는 지난 2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확진자 14명을 기록하고 있다.

3명은 남구 기업체인 '해솔테크' 관련 확진자로, 이 집단 누적 확진자는 23명이 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를 소독하고,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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