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신용카드로 요금을 납부할 때마다 매월 ARS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시스템이 개선되면 한 번의 신청으로 요금을 자동결제할 수 있게 된다.
또 계좌 자동이체 신청하는 경우 민원인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ARS를 통해 간편 신청이 가능하도록 추가 서비스도 지원된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0월 납기분부터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다음 달까지 사업 발주 및 시스템 구축을 완료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