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기 위해 생고생을 자처하는 신개념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을 표방한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MC로 뭉쳐 '프로 고생러'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먹부심'하면 빠질 수 없는 멤버들이 궁극의 맛을 찾아 고생길을 자처해 '고끝밥'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고끝밥'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이제는 고생도 힐링이다! '고생과 먹방'의 만남!
잔잔한 힐링 예능의 홍수 속 '고끝밥'은 '생고생'이라는 키워드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제작진은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고생 후 먹는 음식'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생고생 후 궁극의 맛을 즐기는 '프로 고생러' 4인을 보며 시청자들은 새로운 해소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처음보는 味(미)친 조합, 역대급 '찐친' 케미
'고끝밥'의 '프로 고생러'로 뭉친 문세윤·조세호·황제성·강재준 네 사람은 82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동료들이다. 개그 코너 및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합을 맞춰 온 이들은 촬영 내내 끊이지 않는 장난으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82년생 동갑내기 조합 4인이 펼칠 환상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냥 먹고 싶은 자 VS 맛있게 먹이고 싶은 자, 빅매치
'고끝밥'의 제작진은 "더 맛있게 먹으려면 더 고생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고생길을 구성했다며 "언빌리버블한 미션들이 '프로 고생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뛰고 구르는 건 기본, 예상할 수 없는 미션들을 준비한 제작진과 그냥 먹고만 싶은 4인이 미션을 놓고 흥미진진하게 대립하는 모습은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오는 31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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