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1% 오른 3485.2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2% 상승한 1만4454.1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75% 오른 3248.37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13% 내린 3442.3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유지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계속된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량은 21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겼다.
이날 시장에서 증권, 보험, 은행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고, 전자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