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중계진이 사용하는 기본적인 공간인 중계부스 시설과 휴게실을 전면 개·보수했다.
특히 누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부스 내부 통창 설치를 통해 중계진의 시야를 확보했다고 롯데는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이석환 대표이사는 "시즌 내내 양질의 중계방송을 제작하는 관계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중계할 수 있도록 올림픽 휴식기를 활용해 중계부스 환경을 개선했으며, 이는 부산시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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