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역 주변 불법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청평역과 상천역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신규 조성해 일반에 개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청평역과 상천역 일대는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법주정차가 심각했던 곳으로, 이로 인해 역 이용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문제가 있었다.
군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어 청평역과 상천역 주변에 각각 66면, 50면 규모의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개방된 청평역세권·상천역세권 공영주차장은 연말까지 무료 운영된 뒤 내년부터는 유지관리를 위해 유료주차장으로 전환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경춘선 복선화 이후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해지면서 주민들의 역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이 주민 편의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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