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억 원 투자, 246명 신규 일자리 창출
협약에 따라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과 방송장비 제조업, 전기·전자 제조업 분야의 3개 기업은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또한 바이오가 접목된 기술 뷰티 관련 1개 기업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둔곡)에 이전해 사업영역을 의약품까지 확장하게 된다.
시는 4개사가 공장과 연구소를 이전하면 58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신규일자리 246개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투자가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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