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갈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입학할 때 류승룡 아빠가 선물해주신 알록달록 가방, 중학교 입학 때 새로 선물해주신 가방은 학교 다닐때 너무 잘 갖고 다니면서 가끔 아직도 초등학교 시절 가방을 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공항에서 알록달록한 색깔의 가방을 메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류승룡과 부녀지간을 연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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