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무원·학생·주부 등 16명 신규 확진...이달 6일간 44명

기사등록 2021/08/06 14:15:45

2세부터 80대까지...22일째 감염자 발생, 누적 576명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4일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8.4.leh@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6일 공무원과 학생, 주부 등 전 연령층에서 16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22일째 감염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6일간 44명, 누적확진자는 576명이 됐다.

이날 50대 여성인 561번은 548번의 가족이며, 40대 남성인 562번과 자녀인 563·564번 등 3명은 535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확진됐다. 

80대 남성인 565번은 552번과 어르신돌봄센터에서 접촉했고, 20대 남성인 566번은 동국대 학생으로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다.

60대 남성인 567번은 498번과 접촉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30대 여성과 딸인 568·569번은 560번의 가족이며, 50대 여성인 570번은 559번의 가족이다.

20대 여성인 571번은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으며 정확한 감염원을 파악 중이다.

60대의 572번과 50대의 시청 공무원인 573번은 황성동 목욕탕 남탕에서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친다.

40대 외국인 여성 574번과 중학생인 575번, 60대 여성인 576번은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으며 이들 3명의 감염원은 파악 중이다.

이날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성건동에서 6명, 황성동 4명, 안강읍 3명, 동천동 2명, 건천읍 1명 등이다. 

경주시는 확진된 시청 공무원과 같은 부서 직원들을 검사하고 격리 조치했다. 또 지역 한 여자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지인과 만남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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