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5일 본회의 처리 계획
문체위 여당 간사인 박정 의원은 6일 통화에서 "오는 10일 회의를 열어 언론중재법을 논의하기로 야당 간사와 합의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전체회의에서 언론중재법이 의결 수순까지 밟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언론중재법에 대해 '언론재갈법'이라며 극력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이 단독 처리 시도를 할 경우 국민의힘은 안건조정위원회 소집을 신청해 법안 처리를 저지할 수 있다.
문체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날 의결은 하지 않고 논의를 하는 수준에서 전체회의를 합의한 것 같다"며 "(본회의인) 25일 통과시킬 예정이고, 이때까지 시간이 있으니 전체회의를 추가로 소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문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3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언론중재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처리 절차 등을 의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