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안과병원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식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온누리 안과 정영택 원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복지 카드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금융상품 공유 및 부대 업무 수행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전북은행은 온누리 안과병원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카드'를 제작, 각종 기본 혜택 외에도 우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임직원을 위한 전용 온라인 복지 몰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상생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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