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자는 거시경제와 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을 가진 금융전문가로 꼽힌다.
금통위원에서 금융위원장으로 온 첫 사례인 만큼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의 연결고리를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 불균형 문제를 매우 중시할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위 재직 때도 가계부채 문제 업무를 맡은 적이 있어 최근 거론되는 가계부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잘 알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2년 출생 ▲경복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아메리칸대 경제학 박사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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