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6, 김해 11, 남해 3, 거제 2, 사천·고성 각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5명…경남 누적 7511명
확진일은 모두 3일 밤으로, 3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창원 26명 ▲김해 11명 ▲남해 3명 ▲거제 2명 ▲사천 1명 ▲고성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15명이다.
창원 신규 확진자 26명 중 1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나머지 2명은 각각 부산과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11명 중 9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지인 등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남해 확진자 3명은 가족으로, 지난 1일 김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확진자 2명 중 1명은 증상발현 검사에서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은 캐나다인으로, 해외입국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사천 확진자 1명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성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 감염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7511명(입원 1057, 퇴원 6434, 사망 20)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4454명, 자가격리자는 69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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