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항균 섬유유연제 '다우니 항균 파워' 출시

기사등록 2021/08/03 09:06:17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P&G 다우니가 '다우니 항균 파워'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섬유를 코팅해 세균 번식을 막는 항균 기능이 특징이다. 99.9% 항균효과가 48시간 지속돼 세균 증식을 방지해 세균 냄새를 잡아준다. 습기가 많아 세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 옷이나 수건 세탁에 유용하다.

제품은 청량한 시트러스와 은은한 꽃향이 어우러진 상쾌한 향기를 낸다. 다우니 항균 파워는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3분의 1컵(14㎖)만 사용해도 약 3~5kg의 빨래를 세탁할 수 있다.

한국P&G 다우니 관계자는 "신제품 다우니 항균 파워는 다우니 최초의 99.9% 항균효과를 지닌 섬유유연제로 위생 및 항균에 대한 높아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줄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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