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도시공사, 중대재해 비상대응 훈련 실시 등

기사등록 2021/08/02 15:05:07
[용인=뉴시스]용인도시공사가 중대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는 중대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찬용 사장을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으로 한 이번 훈련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본사 상황실과 현장 상황실로 이원화해  실시됐다.

공사는 향후 대응 조치 흐름을 구성하고 담당자 역할을 세분화해 신속한 사고 처리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재해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등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폭염 피해 예방 위해 외국인 근로자 숙소 점검

용인시는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 점검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문제를 살피기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오후석 용인시 제1부시장과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및 관계자들이 처인구 모현읍에 위치한 농장 2개소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살고 있는 숙소를 확인하고, 폭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달 말부터 미등록 외국인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는 정부의 방침을 안내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역북램프 공영주차장 30면으로 증설

용인시는 처인구 역북동 555-11번지 일대 역북램프 공영주차장을 기존 13면에서 30면으로 증설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운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의와 화물차 갓길 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 주차장은 역북지웰푸르지오 아파트 맞은편에 도로개설을 검토 중인 유휴부지를 활용해 화물차 전용 주차장으로 조성한 곳이다.

시는 오는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10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또 이곳에 차단기를 설치해 미등록 화물차량이나 캠핑카 등이 장기간 방치되는 것을 막을 계획이다.

시는 주거지역과 떨어져 있는 도로변 유휴공간을 발굴해 화물 임시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가 운영 중인 화물차 전용 공영주차장은 국공유지, 대학교 주차장 등 12곳이며 총 397대를 주차할 수 있다.


◇수지구, 18곳 버스 승강장 신설·교체

용인시 수지구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지역 내 18곳의 버스 승강장을 신설·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곳은 수지구 성복동 ‘힐스테이트3차.수지포스힐’정류장 등 15곳으로 성현마을 반도유보라아파트 정류장을 비롯해 낡고 노후한 정류장 3곳도 쉘터형 승강장으로 교체했다.

이들 장소는 버스 안내 표지판만 있거나 시설이 노후돼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비나 햇빛을 피하기 어려웠다.

수지구는 올 하반기까지 ‘죽전초중고교.대현초교’ 등 표지판만 있거나 낡고 노후한 정류장 24곳도 추가 신설하거나 교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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