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48t 탄소 저감 효과…"지속가능 환경조성 실천"
LX공사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홀더 40매를 기존 폴리프로필렌 재질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에서 배출되는 연간 48t의 탄소가 저감될 전망이다. 이는 축구장 8개 면적, 30년생 편백나무 72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규모다.
김용하 LX 지적사업본부장은 "공사 업무 전반에 걸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갈 예정"이라며 "지속가능 환경조성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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