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행된 첫 공모전에서는 중·고등학생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이 다채로운 아이디어 430여 건을 출품했다.
올해 주제는 '안전한 일상, 미래를 준비하는 공공디자인'이다.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과 미래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 등 2개 분야로 나눠 아이디어를 찾는다.
다음달 6~10일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된다.
3단계 심층심사를 통해 12점을 선정, 총 상금 2450만원을 수여한다. 아울러 공공디자인 전문가 등과 함께 대상으로 선정된 아이디어의 최종 디자인을 도출하고 시범 적용 지침을 제작해 전국 지자체에 보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