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 이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부산 바다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산 바다 최고예요 힐링하세요", "언니 코로나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9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의 이영돈의 재결합 소식을 전하면서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부부는 최근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황정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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