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거주 인천 8687번 A씨는 인천항만 작업과 관련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강화군 거주 인천 8688번 B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7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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