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전북은행이 계열사 JB우리캐피탈에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한도대출 1550억원을 1년 더 연장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자기자본의 9.79%에 해당한다. 대여금액 한도 내에서 공여하는 한도대출이며, 오는 10월20일부터 1년이다. 이율은 변동금리로 연장시점 기준 2.38%이지만 향후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전북은행은 JB금융지주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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