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마니아 피자' 광고 캠페인 전개

기사등록 2021/07/28 01:11:00 최종수정 2021/08/25 12:57:54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피자헛이 피식대학 정재형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 '피자헛 이즈백'을 전개한다.

피자헛은 인기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콘텐츠 '05학번 이즈백'에서 '혁이형'으로 사랑받고 있는 피식대학 멤버 정재형을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정재형과 함께 중저가 피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니아 피자'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정재형의 부캐인 톱모델 '정재혁'의 캐릭터를 살려 '피자헛 이즈백'을 콘셉트로 과거 피자헛의 오리지널리티와 트렌디함을 반영한 마니아 피자의 맛을 표현한다.

지난 23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톱모델 정재혁의 콘셉트를 살린 모자, 팔토시, 조끼, 이니셜 목걸이 등의 패션 아이템과 함께 유행어인 '어, 왔니?'를 재연해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보여줬다.

본편 영상에서는 마니아 피자 토핑의 특성을 살린 신메뉴 소개와 함께 뻔뻔한 춤사위가 더해진다. 해당 광고 영상은 TV 및 피자헛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며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정재혁의 모습을 담은 핸드폰 스트랩과 쿠션, 마우스 패드 등 '피자혁'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 관련 프로모션은 8월 중순부터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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