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 등 핵심업무지구 인접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생활인프라 다양
단지 앞 축구장 70배 크기 영흥공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수혜 기대
지하 2층~지상20층, 2개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로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품고, 광교·영통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선다. 삼성로에 인접해 있고,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총면적 172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이 곳에는 약 56개국 3만5000여명의 글로벌 인재들이 근무하고 있다.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약 50만㎡)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도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한 산림욕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영흥공원은 대규모 수목원과 생태숲, 1.5㎞에 달하는 순환산책로와 체육시설 등이 갖춰지게 된다. 향후 수원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단지에서 직선 거리 약 3㎞에는 개발 공정률 99%에 달하는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 등 행정·법조타운이 있다. 2023년 완공시 주요기관 근무자 6000여명, 유동인구 약 2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광교신도시 내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수원고등법원·검찰청 등이 이미 들어서 있다. 오는 9월 준공 예정인 경기도청 신청사,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다양한 관공서가 입주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원천호수 등 광교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 마트가 있다. 아주대학교 병원과 수원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는 원일초등학교가 있다. 원일중학교와 매원고등학교, 청명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도 단지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영통지구 학원가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포레나'의 브랜드 파워도 주목할 만하다. 지금까지 분양한 모든 아파트가 매진돼 미분양 제로(0)를 기록하고 있다. 포레나 노원,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등 주요 입주단지들이 각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특히 포레나 주거상품에만 적용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를 상징하는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와 포레나 컬러와 패턴 등을 활용한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등을 통해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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