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명 늘어 누적 529명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89명이다. 전날이었던 24일 0시 기준 465명보다 24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6만161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478명, 해외 유입 1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8명,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4명, 타시도 운동시설 고나련 3명, 동작구 소재 중학교 관련 3명,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 관련 2명 등이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1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60명, 타시도 확진자의 접촉자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163명이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 6만1616명 중 7623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5만3464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됐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5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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