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프랑스 명품브랜드 '고야드(GOYARD)' 첫 팝업 진행

기사등록 2021/07/21 16:20:04

23일부터 8월 22일, 중부권 첫 팜업 통해 베스트셀러 제품 판매

[대전=뉴시스] 갤러리아타임월드의 '고야드 팝업 스토어'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랜 전통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GOYARD)' 팝업 스토어를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야드는 1853년 프랑스 파리의 여행용가방 전문 공방에서 시작해 명성을 쌓은 헤리티지와 고유한 장인의 기술로 왕족과 귀족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다.

이 제품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전통을 지키며 고유한 노하우로 클래식한 멋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어 애호가들이 폭넓게 형성돼 있다.

특히 19세기의 생산방식과 동일하게 린넨과 면을 혼합한 천연 소재로 직조된 천에 수작업의 실크 스크린 방식을 통해 완성되는 고야드 만의 쉐브론(chevron·V형 무늬) 패턴을 가진 '고야딘 캔버스'는 고급스러움의 상징 브랜드다.

지난 2007년 갤러리아 명품관에 첫 입점하면서 한국에 진출한 고야드는 현재 수도권에 3개, 부산에 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부권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고야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생루이, 미니앙주, 하디 등을 포함한 핸드백과 스몰 레더 제품, 액세서리, 러기지 컬렉션, 애완동물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고야드의 전통인 핸드페인팅 개인화 마카쥬 익스클루시브 서비스와 스페셜 오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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