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발공장 창고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1/07/21 06:52:19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일 오후 8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신발공장 2층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창고 내부를 태워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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