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니센스'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위험한 추적을 그린 영화다.
휴 잭맨은 기억 속 과거를 경험하는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 닉 역을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7' 레베카 퍼거슨은 잊을 수 없는 기억만 남긴 채 사라지는 비밀을 간직한 연인으로 등장한다. 휴 잭맨과 레베카 퍼거슨은 '위대한 쇼맨' 이후 다시금 재회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각본을 쓴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맡았고 HBO '웨스트월드'의 공동 감독과 제작, 각본을 맡은 리사 조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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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니센스'는 IMAX 특별관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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