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루나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오렌지색 원피스를 착용한 루나는 상큼한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루나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 9월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린 루나는 뮤지컬 '맘마미아', '그날들'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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