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월간 집'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13년차 에디터 여의주(채정안 분)와 남상순(안창환 분)이 서로에게 기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이번 주부터 '돈 많은 아저씨'라는 남모를 비밀이 있는 의주와 청약에 당첨됐지만 이별한 상순의 남은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풀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과정에서 의주와 상순이 숱한 쌈을 반복하게 되지만, 예전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귀띔했다.
'월간 집' 11회는 21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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