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은 사회적기업 10곳에 전문가를 연계한 기업진단을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기업현안진단, 전략과제도출, 홍보마케팅 지원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기존에 지원했던 업체는 더 고도화된 작업을 거쳐 개선과제 도출과 실험실습위주로, 신규 기업에 대해서는 현안진단과 과제도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 기업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접수하며 기업역량, 성장성, 사회적가치 실현여부,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도 등의 기준을 적용해 선발할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전문성과 자립도가 향상되고 시장경쟁력 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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