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해외 언론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전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달리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전개됐다.
제임스 건 감독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워너로부터 기존 캐릭터가 반드시 돌아올 이유도 없고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도 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미리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본 해외 언론들은 "예측 불가한 스토리, 유니크하고 과감한 스타일, 액션은 정말 미쳤다. 제임스 건이 제대로 일냈다"(시네익스프레스), "엔터테이닝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약 빨았다. R등급이 갈 수 있는 끝까지 간다"(피플)는 등 호평일색의 리뷰를 내놓았다.
한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모든 장면이 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됐다. 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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