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공론장 마련
공론장은 오는 20일 분당구(비대면·20명), 8월 26일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10명), 9월 9일 수정구 창곡동 위례스토리박스(20명)에서 진행된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7.12~25)로 격상됨에 따라 분당지역 공론장은 행사 날 오후 3시 비대면(zoom)으로 진행한다.
중원·수정지역은 추후 코로나19 단계에 맞춰 대면 또는 비대면 혼용방식을 추진한다.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진행하는 공론장에서 지난 5월에 추진한 ‘2021년 성남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를 병행한다.
또 공론을 통해 나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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