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접종 3만4384명 늘어, 국민 31.4%…완료율 12.8%(종합)

기사등록 2021/07/18 15:54:43

1차 접종 1613만678명, 완료자 656만3885명

55~59세 예약률 78.6%…60~74세 미접종 56.6%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열흘째 네 자릿수를 기록한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7.16. xconfind@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가 하루 새 3만4000명 이상 증가해 누적 1차 접종률은 31.4%로 집계됐다. 접종 완료자는 3만6000명 이상 늘어 접종 완료율은 12.8%다.

19일부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65만여명이 정해진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받는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4384명, 접종 완료자는 3만6553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613만678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42일간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31.4%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656만3885명으로, 전 국민의 12.8%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됐다.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1차 접종자는 20명이 늘었다. 접종 완료자는 2만6946명이 추가됐으며 이 가운데 2만6785명은 2차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교차 접종했다. 대상자 대비 접종 완료율은 14.1%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3만4364명, 접종 완료자는 9607명 늘었다. 접종 완료율은 69.6%다.

모더나 백신과 1회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추가 접종자가 없다.

위탁 의료기관 잔여 백신 접종자는 5439명이 늘었다. 모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민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당일 신속 예약자는 1081명, 4358명은 예비명단 접종자다.

국내 백신 잔여량은 아스트라제네카 20만7000회분, 화이자 185만6500회분, 모더나 80만6000회분 등 286만9500회분이다. 여기에 이날 오전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선 정부가 개별 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8000회분이 추가로 공급돼 5~6월 1차 접종을 마친 60~74세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들의 2차 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접종한다.

접종 대상별 접종률은 1차 접종 85.9%, 접종 완료 35.0%다.

우선 접종 대상 접종률은 ▲요양병원 83.2%(71.6%·괄호 안은 접종 완료율) ▲요양시설 87.3%(77.2%) ▲노인시설 등 95.5%(83.3%) ▲장애인·노숙인·결핵·한센인 거주시설 등 취약시설 88.6%(67.0%) ▲만성 신장 질환자 74.8%(28.9%) ▲호흡기 장애인 73.0%(0.1%) 등이다.

연령별로는 ▲75세 이상 85.9%(83.7%) ▲70~74세 84.7%(0.01%) ▲65~69세 83.4%(0.02%) ▲60~64세 80.7%(0.02%) 등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치료병원 97.8%(97.5%)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94.3%(87.0%)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98.7%(0.4%)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75.4%(54.1%)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95.2%(67.1%) ▲사회필수인력 80.2%(41.3%) 등이다.

7월 접종 대상자 예약률은 55~59세의 경우 78.6%(356만3216명 중 279만9676명)이다. 60~74세 예약자 중 미접종자는 56.6%(16만9569명 중 9만5956명), 어린이집·유치원·초중등 교사 및 돌봄 인력은 95.3%(89만4323명 중 85만210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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