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은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 배우 하석진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오빠"라고 외치며 품에 안겼다. 하석진은 전소민에게 "잘 지냈냐"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하석진에게 "괜찮냐. (전소민) 왜 이러냐"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전소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빠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이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하석진이랑 1회 1키스신이었다"고 하자, 유재석은 "드라마 끝난 지가 언젠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