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의 본부장'은 만두 회사 대표가 된 배성재가 자신과 함께 만두의 미래를 책임질 단 1명의 본부장을 공개 채용한다는 웹예능이다. 웹툰 작가이자 말발의 대가 주호민이 상무로 나서 배성재와 함께 공개 채용에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는 쟁쟁한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마감된 공개 모집에서 최종 선발된 본부장 후보는 총 12인이다. 대형 유튜버 '밥굽남', '랄랄', '테스터훈' 등 한창 인기몰이 중인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배우와 일반인 등 다양한 후보들이 포함돼 있다.
본부장의 선발 조건은 만두를 향한 진심이다. 배성재와 주호민은 다각도 현장 테스트, 최종 요리 면접 등 다양한 테스트로 이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제1의 본부장'은 이날 오후 6시 tvN D 스튜디오(STUDIO)에서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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