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거리두기 이행 점검…산업은행 종로지점 방문
이날 도 부위원장은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 등 사무실 밀집도 완화상황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수칙 이행여부 ▲업무연속성계획에 따른 핵심 금융기능 유지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들에 코로나19 사전예방에 중점을 둔 자체 점검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이에 금융권은 각 협회를 중심으로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점검을 실시 중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콜센터 등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금융위·금감원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며 "금융권의 예방적 방역조치 강화를 통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독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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