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소유진이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씨가... 하늘이... 와 최고였다. 땀범벅. 뒷목 타지 않으려고 머리 안 묶었더니 더 땀 줄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오늘 날 좋다구 센터에서 수업 마치고 산으로 가겠다는 멋진 홍쌤... 나는 집에서 애들이랑 쉴란당 ㅎㅎ 오늘은 입다보니 옷. 모자에 하트하트~ "라는 글과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간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지인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자기 관리에 뛰어난 모습을 보인 소유진은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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