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대구 지역사회에 KF94 마스크 6만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대구파티마병원 2만장, 대구동구보건소 1만장,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2만장을 기부했다. 소규모 음식점 및 카페 등 200곳에도 마스크 1만장을 지원했다.

부동산원은 지난해에도 파티마병원과 동구보건소에 마스크 3만장과 방호복 1500벌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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