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싱글벙글쇼' 스페셜 DJ…신지 "입은 뗄 지 걱정"

기사등록 2021/07/16 06:56:00
[서울=뉴시스] '싱글벙글쇼' . 2021.07.15.(사진=MBC 표준FM)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와 라디오 DJ로 호흡을 맞춘다.

김종민은 16일 MBC 표준FM 정준하·신지의 싱글벙글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DJ 정준하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싱글벙글쇼'에 김종민이 정준하를 대신해 신지의 옆자리에 앉게 된 것.

신지는 기대 반 걱정 반의 표정으로 "스피디한 코너가 많아 김종민씨가 입은 뗄 수 있을까 걱정"이라며 "그냥 나 혼자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싱글벙글쇼'는 평일 오후 12시 20분부터 2시까지(주말 오후 12시 10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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