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115억 아파트 어디?...박인비도 살아

기사등록 2021/07/15 16:08:01

'상위 1% 집 선택한 스타' 순위 공개

[서울=뉴시스] '장동건 고소영 부부' . 2021.07.15.(사진=TMI NEWS 방송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상위 1% 집을 선택한 스타 1위에 뽑혔다.

14일 방송된 엠넷 ‘TMI News’에서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1위에 오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115억 원 청담동 P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준공된 P아파트는  초호화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탁 트인 한강뷰에 특급 보안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최고층 펜트하우스 2곳에는 루프탑 풀까지 있다. 이 아파트에는 골프선수 박인비, 수능 1타 강사 현우진 등도 거주하는 것을로 알려졌다.

2위는 송중기. 한남동과 이태원이 내려다보이는 토지와 주택을 100억원에 매입해 지하 3층 지상 2층 단독주택을 짓고 있다.

3위 조인성이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송파구 L타워 S레지던스의 실거래는 92억 2천만 원. S레지던스는 6성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우스 키핑에 조식 서비스까지 제공된다고 한다.

4위는 방탄소년단 RM. 현재 살고 있는 한남동 N아파트의 실거래는 79억 원. 5위는 소지섭으로, 현재 그가 살고 있는 한남동 H아파트는 최근 실거래가 77억 5천만 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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